2025. 12. 28.

미식연구회 그릇에 담긴 The 미식 라면입니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확실히 맛있기는 하네욥.
담백한 국물에 얼큰한 맛이 출시 초반의 꼬꼬면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25. 12. 23.

라즈베리 파이 RP2350 보드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하드웨어 보안 키인 Pico Fido를 플래싱해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RP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처음인데, 날이 갈수록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플래싱하기 쉬워지네요.
초창기 아두이노는 IDE나 AVRDUDE가 필요했고, ESP32들은 웹 플래셔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바로 컴퓨터에 연결해 .UF2 펌웨어만 던져넣으면 바로 플래싱이 완료됩니다.
보안 키를 어디다 쓸 지는 안 정했지만 있으면 어디든 쓰지 않을까요?
2025. 12. 16.

IoT 기기들을 애플 홈에 연결하는데 사용하던 HomeBridge는 이제 그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Zigbee 동글을 새로 교체하면서 동시에 가동시키던
Home Assistant에 연결해 사용해 보니 의외로 사용하기가 쉬웠습니다.
거기에 Homekit 연동 기능까지 있으니 굳이 HomeBridge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져 버렸네용.
하지만 사용하기 쉬운 템플릿이 있어 맞는 값만 입력해주면 잘 작동하는
수퍼 겁쟁이 쉽터였던 HomeBridge와는 다르게
사나이 클럽인 Home Assistant는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설정해야 했기에
하나하나 검색하고 찾아가며 세팅하는데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Home Assistant는 클라우드 경유로 외부에서도 조작이 가능해
밖에서 홈 앱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하려고 했던
애플 TV / 홈팟 미니 값을 아끼게 되었으니 결국 해피 엔딩이네욥.
2025. 12. 13.

페이지 하단에 Wikplayer를 추가했습니다.
옛날 네이버 블로그에서 볼 수 있었던 SCMPlayer 느낌 그대로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html페이지 하단에 player요소를 넣어서 mp3파일이 자동으로 재생되게끔 했었는데,
매 페이지마다 플레이어를 넣어 둔 것이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처음부터 다시 재생되는 등 그렇게 쓸모 있는 기능은 아니였습니다.
오늘 이걸 해결하고자 iframe방식으로 삽질을 했는데, Wikplayer라는 좋은 선택지가 있었네욥.
2025. 12. 7.

마지막으로 만화를 그렸던 날짜를 보니 올해 1월이네욥.
오늘은 블루 아카이브의 학생인 고료 나구사의 생일입니다.
최애까지는 아니지만 머릿속을 스쳐지나간 아이디어를
그냥 흘려보내기는 아쉬웠기에 펜을 잡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지금까지 그렸던 블루 아카이브 4컷만화 중 제일 마음에 들게 그려졌습니다.
특히 유카리가 대충 그렸는데도 빵떡하니 귀엽게 그려졌네욥.
하지만 막상 업로드 후 보다 보면 아쉬운 점이 하나씩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번 만화 같은 경우는 케이크를 아야메에게 실수로 엎는 마지막 컷에서
일부러 엎은 것처럼 보여질 수 있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림을 그리는 주기가 길다 보니 매 화의 그림체와 펜 굵기 등이 제각각인게 웃기네요.
이번 화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만큼 이 느낌을 그대로 이어서 그리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당.
2025. 11. 25.

스폿 용접기를 구입했습니다.
얼마 전 DIY 보조배터리 키트를 선물받았는데,
스프링 단자처럼 간편하게 21700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그런 키트가 아니라
스폿 용접으로 배터리 팩을 만들어야 하는 키트였기에 구입했습니다.
보통 이런 DIY 작업같은 경우는 제 손으로 직접 하는걸 좋아해서 별별 공구와 장비들이 있는데,
이번 구입은 그걸 떠나서 스폿 용접을 부탁할 만한 곳이 없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스파크가 튈때마다 깜짝 놀라서 배터리를 바닥에 세 번 떨어뜨린 걸 제외하면
배터리 팩 제작은 문제 없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2025. 11. 15.

( 구 ) 스팀 컨트롤러입니다.
그저께 밸브에서 스팀 하드웨어를 발표하면서 새 스팀 컨트롤러가 공개되었죵.
이 스팀 컨트롤러를 구매하게 된 계기는 '힙스터병 + 스팀덱과 잘 어울릴 것 같음'이였는데,
막상 써 보니 굉장히 편리해 Xbox One 컨트롤러를 제치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용하는 컨트롤러입니다.
스팀덱의 컨트롤러 레이아웃과 비교했을 때 오른쪽 스틱의 부재가 아쉬웠지만
이번에 발표된 스팀 컨트롤러는 딱 화면만 없는 스팀덱으로 나와버렸기에 매우 마음에 듭니다.
2025. 11. 14.

코닥 차메라입니다.
어느날 알리 익스프레스에 갑자기 올라왔길래
희망 반 의심 반으로 주문한 뒤 받아본 것은 종이로 만들어진 차메라였습니다.
내부는 3D 출력물으로 단단하게 만들어져
패키지를 만져봤을때 진짜일까 하는 두근두근함마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품절되었다는 이유로 판매 페이지가 사라졌는데,
혹시 몰라 판매 페이지 내용을 캡쳐해 놓은 덕에 환불 증빙 자료로 제출할 수 있었고
일사천리로 환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5. 11. 5.

국내 비면허 대역인 923 MHz의 LoRa 통신을 사용하는 Meshtastic 노드입니다.
구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금새 흥미가 떨어져 뭔가를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주류라 사람들이 많이 없고
탁 트인 곳이 아니면 멀리 통신하지 못하는 기술 특성 상,
콘크리트와 산의 나라인 한국에서는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기술이네욥.
특히나 메쉬를 구성하는게 핵심인 만큼 노드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적은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2025. 10. 20.

손가락 마디 두 개 정도 크기의 "레트로" 미니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코닥 '차메라'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차메라를 알게 된 날이 예약일 다음날이였고,
다음 예약일은 예정도 없었기에 포기했습니다.
하드웨어는 그냥 중국에서 제작되는 미니 카메라에
펌웨어만 바꿔서 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차메라와 시중에 나오는 미니 카메라들의 분해 영상을 비교한 결과
카메라 센서는 똑같은 것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8mm 캠코더 영상처럼 나온다고 허위 광고를 하지만,
센서의 한계로 2000년대 피쳐폰정도의 사진 퀄리티가 나오네요.
어쩌면 폰카라도 20년이면 레트로를 표방하기에 충분한 시간인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사진 품질도 적당히 나쁘게 나오니 나름 만족하는 구매였습니다.
2025. 10. 10.

감자튀김을 또 해먹었습니다.
더 바삭하고 맛있게 만들어보기 위해 레시피를 조금씩 바꿔가며 굽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케이준 시즈닝을 뿌리고 굽는 시간을 25분으로 늘려 봤더니 더 맛있어졌네욥.
다만 케이준 시즈닝도 소금이 있으니 삶는 과정에서 소금은 반 정도로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2025. 10. 2.

IoT 기기들을 전부 Zigbee 기기로 교체한 지도 꽤 되었네욥.
구입하자마자 분해해 OpenBeken으로 재 플래싱하는것도 많이 귀찮아졌습니다.
Zigbee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붙는데 말이죵.
그 외에도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난잡해지고,
와이파이 IoT 기기들은 왜인지 얼마 안 가 고장나는 것도 별로였습니다.
2025. 9. 16.

오늘 해 먹은 감자튀김인데 너무 맛있어서 찍었습니다.
이 영상을 따라했는데,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포슬하니 감동적인 맛이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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