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6.



오늘 해 먹은 감자튀김인데 너무 맛있어서 찍었습니다.
이 영상을 따라했는데,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포슬하니 감동적인 맛이였네용.


2025. 8. 25.



매번 업데이트하러 올 때마다 느끼지만, 시간 참 빨리 흐르네요.
그 동안 자전거 끌고 동해안 종주도 다녀오고, 장경인대염도 걸려보고 그랬습니다.

어제는 장경인대 회복 겸 한강을 갔다 왔는데 폭염과 봉크 콤보로 쓰러질 뻔 했네욥.
최근 한 5년간 이상기후 이상기후 하다가 실제로 체감이 된 건 올해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2025. 2. 19.



전자책 단말기 ( 리디 페이퍼 ) 를 구입했습니다.
라미네이팅도 되어있고 생각보다 글자가 또렷해 너무 마음에 드네용.
무엇보다 손바닥만한 크기라 어디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은 것도 좋습니다.


2025. 2. 17.



위 마우스나 인두기처럼 전자기기에 들어간 작은 화면에는 낭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조그만 디스플레이에는 사족을 못 쓰는지라,
맥북 프로 터치바 모델도 너무 재미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25. 2. 5.



오늘 까 먹은 귤입니다.


2025. 1.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다보니 벌써 2025년이 되어버렸습니다.
2020년이 되었을때도 신기한 느낌이였는데 벌써 그 2020년대도 반이나 지나버렸네욥.
시간의 흐름이 너무 무섭습니다. . .


2024. 12. 8.



며칠 전 해먹은 소고기듬뿍 부리또입니다.
오늘 다시 해 먹어 보았는데 같은 맛이 나지 않아 아쉬웠네용.


2024. 12. 7.



최근 잔뜩 눈이 왔을때의 공유자전거입니다.
앞 바구니까지 눈이 꽉꽉 가득 차 있었는데,
자전거를 타는 취미를 붙인 이후로 이런 걸 본다면 녹 걱정부터 하게 되네요.


2024. 11. 20.



블루 아카이브 파파존스 콜라보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존스 페이버릿을 먹었는데 짭쪼름한 하고 매콤한 맛이 별미였습니당.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바람에 자전거도 이제 슬슬 못 타는 계절이 왔네욥.


2024. 10. 19.



미식연구회 그릇이 온 기념으로 우동을 만들어 먹었습니당.
한 번 비가 오더니 바로 쌀쌀해졌네욥.
최근 굉장히 요상한 일교차로 기묘한 가을을 보냈는데 드디어 겨울이 오고 있네요.


2024. 9. 22.



추석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어제부터 갑자기 쌀쌀해져서 깜짝 놀랐네욥.
너무 추워서 자다가 깰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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